News & Views 1 minute 2019년 6월 14일

미쉐린 가이드 광저우 2018년 출간 공식 발표

2017 미쉐린 가이드 상해에 이어 2018년에는 중국 광저우에도 미쉐린 가이드가 발간된다고 미쉐린은 밝혔다. 광저우 편은 세계적으로 31번째,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7번째 지역 가이드가 될 것이다.

미쉐린 그룹 집행위원회 소속 ‘지속 가능한 개발, 브랜드, 대외 관계와 미쉐린 가이드’팀의 부사장 클레어 도를렁 클로젤(Claire Dorland-Clauzel)은 광저우 가이드 발표에 대해 “불과 10년 전에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홍콩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에 론칭된 상해 가이드까지 미쉐린 가이드가 중국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미쉐린 가이드가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쉐린의 독립성, 오랜 노하우, 그리고 독창적인 레스토랑 선정 방법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는 셰프와 미식가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다. 미쉐린 가이드의 출간으로 광저우는 세계적인 미식 관광지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년에 발간될 미쉐린 가이드 광저우 편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게 된다. 서울 편과 마찬가지로 광저우 가이드는 책자와 디지털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발행일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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