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가 오는 2월 27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발간을 앞두고 2025년 서울과 부산의 ‘빕 구르망’ 리스트를 공개하며 한국 미식의 다채로운 결을 미리 펼쳐 보였습니다.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와 맛의 경험으로 초대

미쉐린 가이드는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한국의 새로운 미식 명소를 담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를 발표했다. 이번 2024 에디션에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뛰어난 해양 환경과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의 미식 문화를 발전시켜 온 부산이 첫 발간 도시로 합류했으며 서울 177곳, 부산 43곳 총 220곳의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첫 번째로 발표한 부산 빕구르망에는 총 15개의 식당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산보다 한 주 전 발표한 서울 빕구르망 리스트에는 총 57개의 식당이 포함되었고, 그 중 6개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