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s
미식 속 조화라는 가치
하나의 완성된 맛을 위해 수많은 요소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 탄생한 메종 멈 RSRV 샴페인과의 특별한 페어링을 소개합니다.
미식 속 조화라는 가치
하나의 완성된 맛을 위해 수많은 요소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 탄생한 메종 멈 RSRV 샴페인과의 특별한 페어링을 소개합니다.
최신
"미국 최초 미쉐린 3스타 한식당"···미쉐린 평가원이 밝히는 뉴욕 정식당의 모든 것
미쉐린 평가원들이 1년간 뉴욕 정식당을 방문하며 남긴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전통을 품는 창조적 시도: 리북방 최지형 셰프
깊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하는 리북방과 일품진로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참나무 나이테처럼 켜켜이 쌓다: 무오키 박무현 셰프
2019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한결같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려 온 무오키의 박무현 셰프는, 단단하고 깊게 뿌리내린 나무를 삶의 스승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근원을 찾는 여정, 임프레션 윤태균 셰프
새로운 미쉐린 1 스타 레스토랑으로 승격된 임프레션의 윤태균 셰프는 재료의 타고난 직감을 믿고 자신의 직관을 통찰하는 것이 근원을 찾는 여정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서울과 파리, 김나래 셰프가 파크하얏트에서 이어갑니다
오후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실내에서 부리는 여유, 어디서 찾으시나요? 지난 몇 주간 봄꽃따라 도시의 외곽으로 나섰다면, 이제 도심 속 휴식도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입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나른한 오후에 즐기기에 좋은 간식을 모아 “프렌치 구떼”를 준비합니다.
자연과 지속가능성, 미식의 원천이 되다: 비채나
에비앙evian®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품질에 최상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글라스 속의 별, 샴페인: 미쉐린 2 스타 권숙수와 스와니예가 선보이는 한식과 샴페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한식과 샴페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해 보세요.
미토우, 이제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입니다
두 번째 미쉐린 스타를 받은 미토우의 권영운, 김보미 셰프는, 미토우가 내는 음식이 그간 가장 크게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처음 문을 열 때와 비교하면 식재료를 대하는 방법부터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변하지 않은 것은 접객입니다. 미토우의 접객 방법 만큼은 효율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장, 밍글스가 안내합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을 사용해서 만든 디저트 장트리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발효 음식의 확장성을 보여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그동안 연구하고 정리한 우리나라 장 문화를 책으로 엮어내며, 더 널리 한식 문화를 알립니다.
제로 컴플렉스와 만난 사계절 굴, 새로운 영감의 원천
겨울 재료로 여겨졌던 굴이 이제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음식을 내는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제로 컴플렉스에서는 굴을 곁들이는 조합으로 김장 문화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배추와 고춧가루는 없습니다. 김장 김치의 단면의 보여주는 미적 요소가 극대화된 새로운 요리를 선보입니다.
본앤브레드 한우, 마장동에서 해외로
본앤브레드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이 위치한 마장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유통을 넘어서서 다양한 방법으로 한우를 소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곳, 이제는 한우를 더 폭넓게 널리 알리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글씨로 전하는 사랑, 레터링 디저트
멋진 레스토랑보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순간을 더 멋지게 만들어 줄 레터링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미쉐린 레스토랑들을 소개합니다.
디저트와 커피의 황홀한 여유
따듯하고 정갈한 프렌치를 선보이는 김은희 셰프의 더 그린테이블에서 네스프레소 카페 헤이즐넛향 커피와의 달콤한 디저트 페어링을 선보입니다.
냉면? 차가워도 겨울에 먹습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름에 흔히 먹는 평양냉면은 정말 여름에 제일 맛있는 걸까요? 사시사철 끓여낼 수 있는 고기 육수를 차갑게 식혀서 곁들이다 보니, 더위를 쫓아내고 싶은 여름에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그 육수와 함께 먹는 면은 메밀로 만들어지고, 그 메밀의 수확 철은 여름이기도 하지만, 겨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