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In
[레시피] 엘 초코 데 떼레노 신승환 셰프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
투박한 겉모습과 스모키한 향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포크를 내려놓고 난 뒤에도 깊은 여운으로 우리를 매혹합니다. 엘초코 데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엘 초코 데 떼레노 신승환 셰프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
투박한 겉모습과 스모키한 향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포크를 내려놓고 난 뒤에도 깊은 여운으로 우리를 매혹합니다. 엘초코 데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최신
피에르 에르메 셰프의 초콜릿 마카롱 레시피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 마카롱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피에르 에르메 셰프의 ‘영원한 초콜릿(Infiniment Chocolat)’ 마카롱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안티트러스트 장진모 셰프의 감태 비빔국수
섬세한 파인다이닝과 친숙한 일상 요리의 경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안티트러스트의 장진모 셰프가 식탁에 생동감을 더해 줄 특별한 홈쿠킹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 타미 리 셰프가 제안하는 홈 쿠킹 스테이크 레시피
서울에서 프랑스를 만날 수 있는 따스한 공간, 비스트로 드 욘트빌의 타미 리 셰프가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식사를 빛내 줄 특별한 레시피를 나누었습니다.
레시피: 묘미 김정묵 셰프의 젓갈 비빔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의 새로운 1스타 레스토랑 묘미의 김정묵 셰프가 입맛을 돋우는 젓갈 비빔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 차예단, 중국의 전통 달걀 요리
오랜 전통이 있는 요리의 이면에는, 세월에 걸쳐 켜켜이 쌓인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미쉐린 2 스타 셰프인 카이 호가 중국의 전통적인 달걀 요리인 차예단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톡톡의 김대천 셰프의 시그니처 샐러드
샐러드가 미식의 무대에서 단순한 조연이라고 생각했다면, 채소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김대천 셰프의 열정이 담긴 톡톡의 시그니처 샐러드를 통해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동지 팥죽은 양의 기운, 어둠 물리쳐
24절기의 하나인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세시 명절로 여겨왔다. 조선시대에는 동지를 작은설 이라고도 했는데, 설날에 먹는 떡국처럼 동지에 팥죽을 쒀먹으면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여기는 풍습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팥죽을 먹었다는 최초의 기록은 ...
[설 음식 레시피 2] ’24 절기’ 정혜중 셰프의 솔부추 소꼬리찜
명절 상의 단골 메뉴 갈비찜. 기름기가 많고 푹 익히지 않으면 자칫 질겨질 수 있는 소갈비는 장시간 조리하기에 이상적인 부위이다. 달달한 간장 양념이 고루 잘 배인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진하며, 기름진 소갈비의 육향을 그대로 머금은 무, 밤, 표고버섯, 당근, 대추...
[설 음식 레시피 1] ‘하모’ 박경주 대표의 조선잡채
한국의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가족들과 한상 푸짐하게 음식을 나눠 먹는 날인 설은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명절이라 그런지 그 어떤 명절보다도 유난히 더 명절스럽다. 명절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음식. ...
[레시피] 견과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너트 버터
너트 버터가 뜨고 있다. 너트 버터란 견과류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스프레드로 갈아 만든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예가 땅콩버터다. 하지만 땅콩버터는 이미 식상해진 지 오래.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각종 견과류로 만든 너트 버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호두 버터, 생 ...
바다향을 머금은 겨울 해조류: 정관스님의 금발우 매생이 찜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조류.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의 식단과 생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미역국부터 각종 국과 찌개를 만들 때 기본 육수 내기 재료로 사용되는 다시마까지. 고소한 기름 발라 소금 탁탁 뿌려 바삭하게 구워내 밥에 싸먹는 김은 ...
베트남 포보 (소고기 쌀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
베트남 음식의 대표주자 쌀국수.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포(phở)’가 최근 제2의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90년대 말부터 인기몰이를 해온 국내의 베트남 음식점들이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한 베트남 이민자들에 의해 탄생한 ‘아메리칸 베트나미즈...
통돼지 ‘포르케타’ – 향긋, 촉촉, 바삭한 이탈리아의 오랜 전통
로마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이탈리아 라치오(Lazio) 주의 아리차(Ariccia). 인구 2만의 이 소도시는 포르케타(porchetta)의 탄생지다. 소금, 후추, 마늘, 생 허브로 양념한 돼지고기를 원통으로 말아 장작불 오븐에 장시간 구운 포르케타. 그 ...
[레시피] 국수의 화려한 변신 – 홈메이드 포보(Phở bò)
5월 중순의 늦봄비가 무섭게 쏟아진다. 힐링이 필요한 날. 이럴 때 뜨끈한 국물요리만 한 게 있을까? 거기에 국수까지 말면 금상첨화다. 후루룩 호호해가며 먹는 ‘험블 한’ 국수 한 그릇에 왠지 축 처지는 기분마져도 녹아버린다. 오늘 같은 날, 쌀국수 한 그릇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