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봉밀가
강남구 선릉로 664, Seoul, 06088,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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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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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선릉로 664, Seoul, 0608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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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스몰 숍
2007년부터 레스토랑 운영을 해온 권희승 셰프는 본인이 가장 즐겨 먹는 메밀 면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의 봉밀가를 오픈했다. 기라성같이 훌륭한 냉면집들에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요리'로 도전하고 싶다는 권 셰프는 그 누구보다 재료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한우 양지머리, 설깃살, 한약재 등을 이용하여 5시간 동안 끓여낸 순수한 육수만을 사용하고 타 냉면집보다 굵은 면발을 만들어 낸다. ‘냉면’ 대신 ‘평양 메밀 물국수’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봉밀가만의 특징이다.
위치
월요일
11:30-15:00
17:00-20:30
화요일
11:30-15:00
17:00-20:30
수요일
11:30-15:00
17:00-20:30
목요일
11:30-15:00
17:00-20:30
금요일
11:30-15:00
17:00-20:30
토요일
11:30-16:00
17:00-20:30
일요일
영업 종료
Features
1 minute
냉면? 차가워도 겨울에 먹습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름에 흔히 먹는 평양냉면은 정말 여름에 제일 맛있는 걸까요? 사시사철 끓여낼 수 있는 고기 육수를 차갑게 식혀서 곁들이다 보니, 더위를 쫓아내고 싶은 여름에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그 육수와 함께 먹는 면은 메밀로 만들어지고, 그 메밀의 수확 철은 여름이기도 하지만, 겨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