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봉밀가
강남구 선릉로 664, Seoul, 06088,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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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현지인처럼 즐기는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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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 찾기봉밀가
강남구 선릉로 664, Seoul, 06088,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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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현지인처럼 즐기는 맛집 탐방
스몰 숍
2014년에 문을 연 봉밀가는 메밀면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재료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손이 많이 가는 준비 과정을 기꺼이 감수한다. 직접 만든 배 식초와 겨자 소스, 매일 담그는 무김치, 굵기가 살짝 있는 자가 제면 메밀면 등으로 여타 냉면집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한우와 한약재를 넣어 약 5시간 우려낸 맑고 고소한 육수는 콩소메처럼 깔끔한 풍미가 돋보인다. 면을 앞접시에 덜어 배 식초와 겨자를 살짝 더해 제육과 함께 맛보면, 고소함에 은은한 단맛과 알싸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나리를 더한 평양 물국수와 곰탕도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위치
월요일
11:30-15:00
17:00-21:00
화요일
11:30-15:00
17:00-21:00
수요일
11:30-15:00
17:00-21:00
목요일
11:30-15:00
17:00-21:00
금요일
11:30-15:00
17:00-21:00
토요일
11:30-15:00
17:00-21:00
일요일
휴무
Features
1 minute
냉면? 차가워도 겨울에 먹습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름에 흔히 먹는 평양냉면은 정말 여름에 제일 맛있는 걸까요? 사시사철 끓여낼 수 있는 고기 육수를 차갑게 식혀서 곁들이다 보니, 더위를 쫓아내고 싶은 여름에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그 육수와 함께 먹는 면은 메밀로 만들어지고, 그 메밀의 수확 철은 여름이기도 하지만, 겨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