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자연과 지속가능성, 미식의 원천이 되다: 비채나
에비앙evian®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품질에 최상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글라스 속의 별, 샴페인: 미쉐린 2 스타 권숙수와 스와니예가 선보이는 한식과 샴페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한식과 샴페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해 보세요.
2024 미쉐린 멘토 셰프 어워드: 호빈 후덕죽 셰프
50년이 넘도록 주방에서 손님을 위한 요리에 전념하며 한국 중화요리에서 특별한 위상을 차지하는 호빈의 후덕죽 셰프는 2024 미쉐린 멘토 셰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미토우, 이제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입니다
두 번째 미쉐린 스타를 받은 미토우의 권영운, 김보미 셰프는, 미토우가 내는 음식이 그간 가장 크게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처음 문을 열 때와 비교하면 식재료를 대하는 방법부터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변하지 않은 것은 접객입니다. 미토우의 접객 방법 만큼은 효율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장, 밍글스가 안내합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을 사용해서 만든 디저트 장트리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발효 음식의 확장성을 보여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그동안 연구하고 정리한 우리나라 장 문화를 책으로 엮어내며, 더 널리 한식 문화를 알립니다.
제로 컴플렉스와 만난 사계절 굴, 새로운 영감의 원천
겨울 재료로 여겨졌던 굴이 이제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음식을 내는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제로 컴플렉스에서는 굴을 곁들이는 조합으로 김장 문화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배추와 고춧가루는 없습니다. 김장 김치의 단면의 보여주는 미적 요소가 극대화된 새로운 요리를 선보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년 레스토랑 셀렉션 발표
미쉐린 가이드는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한국의 새로운 미식 명소를 담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를 발표했다. 이번 2024 에디션에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뛰어난 해양 환경과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의 미식 문화를 발전시켜 온 부산이 첫 발간 도시로 합류했으며 서울 177곳, 부산 43곳 총 220곳의 레스토랑이 포함됐다.